안녕하십니까? 한말연구학회입니다.
'쉬다'는 음식따위가 상하여 못먹게 되는 것을 뜻하고
'시다'는 먹는 초의 맛과 같아지는 것을 뜻합니다.
그러니 '쉰밥'은 상하여 누구든 먹지 못하지만.
'신 김치'는 오히려 즐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.
'쉰밥'은 한 낱말이지만 '신 김치'는 하나의 낱말이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.
출처 : 한말연구학회 (http://www.hanmal.or.kr)
'쉬다'는 음식따위가 상하여 못먹게 되는 것을 뜻하고
'시다'는 먹는 초의 맛과 같아지는 것을 뜻합니다.
그러니 '쉰밥'은 상하여 누구든 먹지 못하지만.
'신 김치'는 오히려 즐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.
'쉰밥'은 한 낱말이지만 '신 김치'는 하나의 낱말이 아니므로 띄어 써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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